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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의 대해서
작성자 김주은 등록일 19.09.06 조회수 30

오늘 23교시때 야생화를 배웠다.

맨 처음엔 야생화 즉 독초와 약초의 대해알아봤다.배운 시간은 조금 이었지만 그래도 재밌었고 흥미로웠다.

두번 째는 손수건을 만들었다. 꽃을 손수건 안에 넣고 수저로 두드려서 물이 들게 계속 두드렸다.

두드릴때 생기는 소음 때문에 귀가 아팠다.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 마저하던걸 다 했다.

그리고 기대를 하면서 ‘예쁘게 나와라’를 속으로 외쳤지만 너무나도 실망을 해버렸다.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것 보다

너무 않예쁘게 나왔기 때문이였다. ‘그래도 아직 할수있는 체험이 두개나 더 있으니까 남은 두개를 더 잘 해봐야지’

라고 다짐을 했다.

세번째는 열쇠고리를 만들었다. 압화를 뒤집어서 뒷면이 보이는 상태로 놔둔다음 끝이 뾰족한 나무 막대기의 끝에

풀을 살짝 묻혀서 꽃 뒷면에 묻히고 종이에다가 붙인다.테이프 같은걸 붙이고 ​종이의 선에 맞여 자른다. 그리고

열쇠고리 틀에 맞여서 집어 넣는다. 그럼 끝! 이번에는 그래도 잘 만든 것 같았다. 기분이 너무 좋았다.

네번째는 책갈필를 만들었다. 만드는건 열쇠고리와 비슷했지만 조금 추가된 것이 있었다. 코팅을 하는 것과

펀치로 구멍을 뚫는 것 구멍에 끈을 매는 것이 더 추가 되었다.만들다 보면서 조금 지루했다. 그래도 지루함을 참고 아까 열쇠고리 보다 더 잘 만들어야지 하며 열정이 넘치게 만들었던 것 같다. 그 결과물은 너무 예쁘게 나왔고 기분도 

너무나 좋았다.

 마지막으로 소감문을 썼다. 난 소감문을 짧고 굵게 썼다. 소감문을 다 쓰고 난 후 사진촬영이 있었고 다음에도 다시

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아쉬움이 조금 남아 있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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